제530장

조이: [그 날 모두 있었지, 맞지?]

다프네: [아니, 첫 번째 평가 때 에프렌이랑 웃고 떠들던 사람이 그였어.]

모두가 감탄사를 잔뜩 보냈다.

에반조차 놀랐다. 그게 벤자민이었나?

샘: [2차 평가는 정말 혹독했어.]

도미닉: [나도 마찬가지야. 에프렌의 평가는 악몽 같았어. 긴급 임무라고 했지만, 그냥 테스트였어.]

다프네는 그 말을 읽고 잠시 멈췄다.

그녀의 생각은 그 두 번째 평가로 돌아갔다.

그들은 야외에서 훈련 중이었는데, 에프렌이 근처에서 누군가 인질로 잡혀 구조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들었다.

에프렌은 ...

로그인하고 계속 읽기